오윤아, 43세 싱글맘 맞아? 16살 연하에 대시받은 미모

김현정 기자 2022. 9. 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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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23일 오윤아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니트와 미니스커트, 롱부츠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오윤아는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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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23일 오윤아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니트와 미니스커트, 롱부츠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날씬한 각선미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눈에 띈다.

오윤아는 아들을 뒀다.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결정해 방영을 앞두고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윤아는 "친한 동생이 하는 펍에 친한 언니와 갔다. 어떤 친구가 자꾸 쳐다보는데 누가 봐도 어려 보였다. 내게 '연예인이냐'고 물어보는 거다. 캐나다에 오래 살다가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돼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라고 '데뷔를 언제 하셨냐'고 묻는 거다. '내가 한 20년 됐나'라고 하니 '그럼 대체 몇 살이신 거냐'고 하더라. 43살이라고 하니 너무 놀라더라. 그런데도 자리를 안 뜨더라. 그래서 '대체 몇 살이세요'라고 하니까 96년생이라더라. '우리 아들과 별 차이 없네'라고 하니까 바로 일어나더라"며 동안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오윤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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