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준수, 키 184cm·발 300..그래도 아기 같아" (이젠 날 따라와)

최희재 기자 2022. 9. 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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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훌쩍 큰 아들과 여행에 나선다.

23일 오전, tvN STORY·tvN 새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는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젠 날 따라와'는 가족 예능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들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이날 이종혁은 언제 아들이 컸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큰애보다 작았는데 몇 개월 만에 쑥쑥 자란다. 지금은 저보다 키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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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종혁이 훌쩍 큰 아들과 여행에 나선다.

23일 오전, tvN STORY·tvN 새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는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이동국-이재시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 전성호 PD가 참석했다.

'이젠 날 따라와'는 가족 예능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들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이날 이종혁은 언제 아들이 컸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큰애보다 작았는데 몇 개월 만에 쑥쑥 자란다. 지금은 저보다 키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수는 "184.8cm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종혁은 "발이 300이고 제 신발도 안 맞는다. 근데 아직도 아기 같다. 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젠 날 따라와'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tvN STORY·tvN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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