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 'CJ 바이오 유산균 면역플러스' 출시.."환절기 건강 한 캡슐로"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CJ웰케어는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과 면역력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CJ BYO(바이오) 유산균 면역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CJ만의 특허받은 장 유산균 CJLP와 아연을 한 캡슐에 담아 환절기에 면역력을 보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 일일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마리(CFU)를 보장하는 고함량 제품으로 장 내 유익균은 늘리고 유해균은 감소하면서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60년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CJLP는 식물 유래 유산균으로 위산에서도 살아남는 뛰어난 생존력과 장 부착력을 지닌 생명력 강한 유산균이다. 글로벌 특허를 받은 트레할로스 복합물 코팅으로 유산균의 생명력을 높였고 고객의 집 앞까지 살아있는 유산균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특허 용기를 도입, 콜드체인 배송도 진행한다.

CJ BYO 유산균 면역플러스는 CJ온스타일 온라인 채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24일 오전 6시부터 80분 동안 진행되는 TV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는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 8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후 CJ웰케어 홈페이지와 네이버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윤선현 CJ웰케어 유산균 연구소 박사는 "유산균은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환절기 면역력과 직결되는 장 건강 증진에 탁월한 영양제"면서 "CJ 유산균 R&D센터는 균주 개발, 배양, 생산, 유통까지 유산균의 전 생애주기를 직접 관리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