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라 센트레빌 아트로제'..광교, 동탄까지 탄탄한 직주근접 수요 주목

최봉석 2022. 9. 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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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인상, 대출규제 등으로 부동산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한 주거단지들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과 테크노밸리 등이 몰려 있는 지역은 주택 수요가 탄탄하고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하다"며 "용인 보라 센트레빌 아트로제 또한 대기업을 비롯해 광교테크노밸리, 동탄테크노밸리 등 기업이 인근에 많아 내집마련 수요는 물론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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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인상, 대출규제 등으로 부동산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한 주거단지들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기업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경우 직주근접을 원하는 주거수요가 풍부하고 교통, 문화, 교육,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선호도가 높다.

특히 대기업이 주로 위치해 있는 지역 내 단지들은 고소득에 구매력이 높은 종자자들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요즈음 같은 시기에도 평균 이상의 집값 상승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일례로 천안시 불당동에 위치한 ‘천안불당지웰시티푸르지오1단지’의 전용 99.93㎡는 올해 3월 9억 4,500만원에 거래된 후 7월 9억 6,000만원에 거래되며 부동산 조정기가 무색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단지는 아산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일반산단 등 대기업의 직주근접 단지로서 끊이지 않는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집값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금일(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용인 보라 센트레빌 아트로제’도 풍부한 대기업 직주근접 수요를 품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와 10분 거리에 삼성SDI를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연구소, 유한양행 연구소 등 주요 연구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도 차량 2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등도 가까워 출퇴근하기에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인 광교와 동탄과도 차량으로 10~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와 동탄에도 각각 광교테크노밸리와 동탄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단지가 형성돼 있어 기업 종사자들의 배후주거단지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과 테크노밸리 등이 몰려 있는 지역은 주택 수요가 탄탄하고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하다”며 “용인 보라 센트레빌 아트로제 또한 대기업을 비롯해 광교테크노밸리, 동탄테크노밸리 등 기업이 인근에 많아 내집마련 수요는 물론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품고 있다”고 말했다.

풍부한 직주근접 수요뿐만 아니라 용인 보라 센트레빌 아트로제는 주변으로 대형 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단지가 속해 있는 용인은 기흥에서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이어지는 분당선 연장선이 추진 중으로, 이 노선이 연장되면 기흥에서 오산까지 출퇴근 시간이 40분대에서 2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여의도 크기에 첨단산업, 상업, 업무 등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조성되는 용인 플랫폼시티 사업도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용인 보라 센트레빌 아트로제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 84·110㎡ 오피스텔 190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전용 84㎡A 114실 △전용 84㎡B 38실 △전용 110㎡ 38실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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