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각 1천명대 신규 확진..사망자 11명 늘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2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436명 증가한 106만 8973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1610명, 해외유입 17명 등 총 162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1만 949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2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436명 증가한 106만 897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8명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1515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9776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6.0%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317명, 북구 266명, 수성구 225명, 동구 217명, 달성군 159명, 서구 100명, 남구 63명, 중구 56명 등이다.
경북도 이틀연속 10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하향세가 완만하게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1610명, 해외유입 17명 등 총 162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1만 949명으로 늘었다.
시군별로는 구미 309명, 포항 284명, 경산 213명, 경주 138명, 안동 103명, 상주 88명, 칠곡 74명, 김천 73명, 영천 60명, 영주 55명, 문경 49명 등 23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408명 줄어든 1만 6180이며,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633명으로 증가했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ㅁ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 내려가고 퇴출 청원…김호중에 등 돌린 여론
- 꺼지지 않는 직구 규제 논란…“급했던 정부의 탁상공론 결과물”
- 입주 한 달 앞두고 또 연기…월세 전전하는 수분양자들
- “작은 생명 불씨 꺼지지 않도록”…온몸으로 막아내는 의사들
- ‘채 상병 특검법’ 거부에 與 ·野 강대강 대치…“22대 국회 예고편”
- ‘채상병 특검’ 부활? 거부권 쓴 법안 또 발의할 수 있을까
- “우리가 유령인가요” 답답한 ELS 변액보험 가입자들
- 퓨리오사·허광한·강동원, 1000만 열기 누가 이을까
- 카드론 잔액 늘고 연체율 상승…카드사들 건전성 ‘위험’
- 전국 곳곳 미니 재개발 속도전 요란…실효성은 글쎄 [주거난개발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