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 맛집' 글래드 호텔, 집에서 즐기는 '램 홈마카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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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이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의 양갈비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램 홈마카세'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선보인다.
23일 글래드 호텔에 따르면 와디즈에서 선보이는 이번 4차 펀딩은 시그니처 램 시리즈의 대표 메뉴뿐만 아니라 특수부위를 '홈마카세'(집에서 즐기는 오마카세) 형태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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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글래드 호텔이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의 양갈비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램 홈마카세’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선보인다.
23일 글래드 호텔에 따르면 와디즈에서 선보이는 이번 4차 펀딩은 시그니처 램 시리즈의 대표 메뉴뿐만 아니라 특수부위를 ‘홈마카세’(집에서 즐기는 오마카세) 형태로 구성했다. 스테이크 대표 부위이자 고소한 풍미의 양갈비, 프리미엄 갈비 부위 프렌치랙, 고소하고 부드러운 살코기의 양꽃갈비살, T자형 뼈를 중심으로 부드러운 안심과 채끝 등심으로 구성된 티본을 각 300g씩 총 1.2kg으로 구성했다.
시즈닝은 다양한 허브 배합으로 북경식 쯔란과 블랙페퍼를 제공해 별도의 향신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양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와디즈 펀딩 기념으로 펀딩 오픈 후 72시간 내 결제 시에는 버터와 민트젤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얼리버드 혜택도 제공한다. 조리방법은 달궈진 프라이팬에 약 7~10분 또는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맞추고 약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은 최근 오마카세를 즐기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그리츠 시그니처 램 시리즈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램 홈마카세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이젠 집에서도 호텔 양고기 오마카세를 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라며, 글래드 호텔은 지속적으로 신제품 출시 및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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