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서도 '노마스크'..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에 화장품주 '강세'

박해린 2022. 9. 23.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했다는 소식에 화장품주가 강세다.

한 총리는 "현재는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집회와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감염위험을 고려해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주 월요일부터 해제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2020년 10월13일 이후 710일만에 전면 해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했다는 소식에 화장품주가 강세다.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한국화장품은 전 거래일보다 200원(2.44%) 오른 8,4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나인과 제이준코스메틱도 각각 14%, 13% 상승세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현재 남아있는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현재는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집회와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감염위험을 고려해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주 월요일부터 해제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2020년 10월13일 이후 710일만에 전면 해제됐다.

(사진=연합뉴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