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양덕동 산호천 옆 '메트로JB스퀘어시티' 근린상가 들어서

최봉석 2022. 9. 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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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JB스퀘어시티' 근린상가 시행위탁사 (주)케이씨디(대표이사 장봉식)에 따르면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일대에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3,784.08㎡의 근린상가로 생태복원 사업 후 공원화 된 산호천 바로 앞에 위치하며, 테라스상가로 중심상권 내 조망권을 갖춘 근린상가로 자리 잡는다.

지하1층, 지상6층 규모의 '메트로JB스퀘어시티'는 1층은 소매점과 판매시설, 2~3층은 일반음식점 및 의원, 3~5층은 학원 등 교육시설, 6층은 옥상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는 루프탑 형태의 일반음식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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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회원구 양덕동 산호천 바로 옆으로 바이러스 케어 항균시스템이 도입된 쾌적한 근린상가가 들어선다,

‘메트로JB스퀘어시티’ 근린상가 시행위탁사 (주)케이씨디(대표이사 장봉식)에 따르면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일대에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3,784.08㎡의 근린상가로 생태복원 사업 후 공원화 된 산호천 바로 앞에 위치하며, 테라스상가로 중심상권 내 조망권을 갖춘 근린상가로 자리 잡는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의 3만여명의 고정인구로 인한 중심상권에 분산된 상권이 아닌 밀집된 상권으로 경쟁력이 높고, 인근 상업시설의 노호화로 인한 집객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양덕초, 가고파초, 한일여고가 위치한 양덕동은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로 인한 주요학원들이 자리 잡았으며, 양덕2~4구역의 재개발로 인한 2천4백여세대가 추가로 입주예정 되어있다.

사업지는 마산의 중심지역으로 마산역을 비롯해, 양덕2동 행정복지센터,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창원NC파크, 신세계백화점, 마산회원구청,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등이 위치해 있다.

‘메트로JB스퀘어시티’ 는 사업위탁사 (주)케이씨디, 수탁사 (주)KB부동산신탁, 시공은 (주)강일종합건설이 맡았다. 2022년 9월 착공하여 2023년 7월 준공예정으로 공사예정기간은 10개월이다.

지하1층, 지상6층 규모의 ‘메트로JB스퀘어시티’는 1층은 소매점과 판매시설, 2~3층은 일반음식점 및 의원, 3~5층은 학원 등 교육시설, 6층은 옥상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는 루프탑 형태의 일반음식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층은 1층 전용창고를 서비스공간으로 제공하며, 모든 주차는 자주식으로 총28대 이다.

‘메트로JB스퀘어시티’는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주)배가에이엔피가 분양대행을 맡았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마산 최고의 입지에 코로나19시대에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항균안전시스템을 갖춘 호텔형 신축상가로 노후화된 주변 상권의 변모시키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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