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24일 수원·25일 광주 무대인사..현빈·유해진·이석훈 감독 참석

김유진 기자 2022. 9. 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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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24일 ㅅ원과 25일 전라도 광주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원조 브로맨스 조화를 선보인 현빈과 유해진 그리고 이석훈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답하는 시간을 보낼 것이다.

이처럼 개봉 3주차 경기도 수원, 전라도 광주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주말 극장가를 다시 한 번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꾸준한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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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24일 ㅅ원과 25일 전라도 광주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24일에는 CGV 북수원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수원, 메가박스 영통에서 차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원조 브로맨스 조화를 선보인 현빈과 유해진 그리고 이석훈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답하는 시간을 보낼 것이다. 

이어 25일에는 현빈과 이석훈 감독이 CGV 광주상무, 메가박스 광주상무, CGV 광주터미널, 롯데시네마 광주, 롯데시네마 수완을 찾아 광주 지역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 한다.

이처럼 개봉 3주차 경기도 수원, 전라도 광주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주말 극장가를 다시 한 번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꾸준한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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