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윤년 앞두고 장지 이용 고객 특별 프로그램
2022. 9. 23. 00:06
명당가
장지 검색 플랫폼 ‘명당가’가 장지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명당가는 고객이 필요한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국내 장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색 플랫폼이다.
고객이 원하는 위치의 공원묘지를 비롯해 봉안당, 수목장 등 장묘시설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장지 업체를 선택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윤년(윤달)의 해’를 맞아 미리 장지를 알아보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명당가를 통해 장지공원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최대 200만 원의 특전을 제공한다. 이 특전은 계약 규모에 따라 차등 제공되며, 계약 시 장지 업체에서는 고객에게 특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명당가 관계자는 “윤달은 ‘썩은 달’ 또는 ‘공(空)달’로, 윤달이 든 윤년의 해에는 묘지를 개장하거나 이장해도 큰 탈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해당 시기에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특별 행사를 마련한 만큼 윤년을 앞두고 이장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명당가를 통해 보다 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명당가 특전은 오는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정영 '50대 여배우 불륜설'에 분노…"선처없이 강경대응"
- "가정주부인 박수홍 형수, 200억대 부동산 갖고 있다"
- 사전예약 이벤트 The JoongAng Plus | 중앙일보
- 韓 남자 유학생 접대부로 '매출 32억'...日 발칵 뒤집은 '보이 바'
- 야당 “이×× 발언 외교참사” 대통령실 “야당 향해 말한 것”
- 전 나토사령관 "스위스보다 못한 러 예비군, 총알받이 될 것"
- 툭하면 막말, 깜빡, 눈치도 없다? 과장님, 이 병일수도 있어요
- "김건희 특검법 역효과 발생"…민주당, 속도조절론 꺼냈다
- 尹 논란의 발언, 외신서도 "美의원 모욕하는 말 우연히 포착"
- [단독]"공수처 차장, 감사 대비 감사원장 사건 잡고있어라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