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수진역·신흥역 더블 역세권, 재개발 수혜 기대
성남 수진역 파라곤
라인건설은 이달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070번지 일대 성호시장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 짓는 ‘성남 수진역 파라곤’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2개 동 규모에 아파텔 570실(전용면적 39~69㎡)과 상업시설 181실(지하 2층~지상 3층)로 이뤄진 주상복합단지다.
성남 수진역 파라곤은 더블 역세권 단지로 각각 지하철 8호선 수진역이 도보 약 2분 거리에, 신흥역이 5분대 거리에 있다. 주변에 지하철 8호선 연장, GTX-A노선, 월곶~판교선 등 교통망 개발호재가 추진 중이다. 성남중앙초, 성남중, 성일중·고, 성남여고, 동광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성남 원도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주변이 정비사업을 통해 4만4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아파텔의 경우 1.5룸부터 2룸, 3룸까지 주거형으로 설계했고, 타입에 따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특히 고품격 주거공간 브랜드 ‘파라곤’의 명성에 걸맞게 고품격으로로 지어질 전망이다.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하고 층별간 시너지를 높이는 MD 구성으로 외부 유입동선 구축과 집객력을 강화했다. 또 지하 2층~지상 2층까지 에스컬레이터 연결, 중앙지하상가와의 직통연결로 지하철역 고객까지 흡수가 기대된다.
문의 1533-300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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