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청년자립 돕고 어려운 이웃 후원 .. 지역사회 상생·나눔 실천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에서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며 100년 주류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의 브랜드를 새로 단장했다. 지난 6월 청년자립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베이커리카페 ‘빵그레’의 상호를 ‘두껍베이커리’로 변경한 것. 회사가 보유한 유명브랜드를 제공해 베이커리카페의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의 후원으로 경남 창원시와 광주 동구의 지역자활센터에서 각각 운영하는 베이커리카페는 ‘두껍베이커리’로 새롭게 출발했다. 두껍베이커리는 매장 상호를 바꾼 뒤 두꺼비 캐릭터의 시그니처 제품 개발, 내부 인테리어 및 포장재 변경 등 매장 운영 전반에 걸쳐 두꺼비 브랜드를 활용하고 있다.
지난 7월엔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 1호점인 ‘창원점’이 2년여만에 자활기업으로 전환했다. 자활기업은 매장 운영과 기술을 배워온 청년들이 조합형 법인을 설립해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아직 1년이 안 된 광주점은 청년들의 숙련도를 고려해 내년 이후 자활기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명절 ‘이웃사랑 나눔 활동’도 11년째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6일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음식을 전달했다. 전국 65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 4000kg, 유과 9만 개 등 추석 먹거리 2만 인분을 후원했다. 앞서 8월엔 말복을 맞아 무더위로 고생하는 서울시 5대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삼계탕 3000인분을 지원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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