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2만8267명 확진..전날보다 31464명 감소

김미나 2022. 9. 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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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확연히 감소하는 가운데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8천267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만명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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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의료진들이 한산한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이 확연히 감소하는 가운데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8천26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4천919명(52.8%), 비수도권에서 1만3천348명(47.2%)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3만1천464명)보다 3천197명 적다.


목요일 동시간대 중간집계에서 7월 7일(1만8천625명) 이후 11주 사이 가장 적은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5만151명)보다 2만1천884명, 2주일 전인 8일(6만6천542명)보다는 3만8천275명 각각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만명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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