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2만8267명 확진..어제보다 3197명 적어

장세희 2022. 9. 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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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8267명으로 집계됐다.

목요일 동시간대 중간집계에서 7월 7일(1만8625명) 이후 11주 사이 가장 적은 수치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만명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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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3,981명 발생한 14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8267명으로 집계됐다. 목요일 동시간대 중간집계에서 7월 7일(1만8625명) 이후 11주 사이 가장 적은 수치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만명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히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1만4919명(52.8%), 비수도권에서 1만3348명(47.2%)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8134명, 서울 5625명, 인천 1758명, 경남 1642명, 경북 1628명, 대구 1335명, 충남 1160명, 전북 1000명, 충북 977명, 강원 943명, 전남 874명, 대전 804명, 광주 770명, 부산 669명, 울산 461명, 세종 256명, 제주 601명을 기록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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