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 강원서 등반사고 잇따라 4명 부상

한윤식 입력 2022. 9. 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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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 접어들며 강원도내서 등반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2일 오전 1시 19분께 강원 인제군 용대리 설악산 수렴계곡서 산행 중이던 60대 여성 A모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낮 12시 53분께는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 용소폭포에서 산행 중이던 B모(52.여)씨가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후 2시 오후 2시 40분께 인제군 한계리 설악산 대승령에서 60대 여성이 넘어져 소방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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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키뉴스 DB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며 강원도내서 등반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2일 오전 1시 19분께 강원 인제군 용대리 설악산 수렴계곡서 산행 중이던 60대 여성 A모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여만에 구조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앞서 낮 12시 53분께는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 용소폭포에서 산행 중이던 B모(52.여)씨가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후 2시 오후 2시 40분께 인제군 한계리 설악산 대승령에서 60대 여성이 넘어져 소방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전 9시 14분께는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서 송이 채취를 나섰던 60대 남성이 낙상헤 부상을 입기도 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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