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코로나 신규 확진 2만3189명..전날 동시간比 3344명 감소

황인욱 2022. 9. 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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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만3189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총 2만318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확진 규모는 지난 19일부터 나흘째 감소 중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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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확진 규모 나흘째 감소
고속터미널역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만3189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총 2만318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21일) 동시간 2만6533명보다 3344명(12.6%), 전주 목요일(15일) 4만1842명보다는 1만8653명(44.6%) 줄어든 규모다. 동시간대 확진 규모는 지난 19일부터 나흘째 감소 중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6380명, 서울 4441명, 인천 1292명 등 수도권에서 1만2113명(52.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1076명(47.8%)이 나왔다. 경북 1618명, 대구 1355명, 경남 1235명, 충남 1160명, 전북 1000명, 강원 943명, 광주 770명, 부산 699명, 전남 673명, 대전 510명, 울산 461명, 충북 448명, 제주 168명, 세종 36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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