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 바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 목시 서울 인사동, '어썸 어텀' 패키지 선봬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탁 트인 야외 공간 루프탑 바 목시에서 한층 더 높고 맑아진 청명한 가을 하늘과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바베큐 플래터와 함께 2시간 동안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어썸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

생맥주를 더 맛있게 보여주는 추출 시스템 리버스탭은 밑에서부터 맥주잔이 차오도록 하는 방식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바베큐 플래터는 맥주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치킨, 나쵸, 새우, 소시지, 옥수수, 감자튀김,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다.

루프탑 바 곳곳에는 독일 뭔헨에서 매년 9월 말부터 10월초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떠올리게 하는 독일 만국기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축제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