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금요일 '추분'..중부지방 구름 많고 한때 비

황인욱 2022. 9. 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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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인 2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오전에 대체로 흐리다가 강원영동을 제외한 지역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해5도 5∼10㎜, 강원영서·충청권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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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시민이 활짝 핀 팜파스그라스 옆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인 2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오전에 대체로 흐리다가 강원영동을 제외한 지역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해5도 5∼10㎜, 강원영서·충청권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또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되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남해 0.5∼2.0m, 서해 0.5∼3.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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