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 후 첫 컴백' 크러쉬, 제이홉 손잡고 외친 "This is Crush hour" (쥬크박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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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Crush)가 2년 만의 신곡으로 '차트 이터'의 귀환을 알렸다.
크러쉬는 지난 2020년 10월 발매한 EP '위드 허(With HER)' 이후 약 2년여 만에 컴백했다.
약 2년 만의 컴백에 크러쉬는 신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소집해제 후 돌아온 크러쉬는 이번 신곡에 앞으로의 모든 시간들을 'Crush Hour'로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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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2년 만의 신곡으로 '차트 이터'의 귀환을 알렸다.
크러쉬의 새 싱글 'Rush Hour(러쉬 아워, Feat. j-hope of BTS)'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2일 오후 6시 공개됐다.
크러쉬는 지난 2020년 10월 발매한 EP '위드 허(With HER)' 이후 약 2년여 만에 컴백했다. 특히 이번 곡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악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약 2년 만의 컴백에 크러쉬는 신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손을 잡아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작사에는 제이홉과 래퍼 페노메코가 참여했다. 또한 제이홉은 작사, 피처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크러쉬와의 호흡을 뽐냈다.
발매에 앞서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일문일답에서 크러쉬는 "장르가 펑크라 최대한 펑키한 리얼 사운드를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또 곡이 BPM도 빠르고 신나는 곡이지만, 단순히 경쾌한 댄스곡으로 비치고 싶진 않았다"고 'Rush Hour'를 작업하면서 신경을 쓴 부분을 밝혔다.
기대 속에 공개된 'Rush Hour'는 그의 말처럼 펑키하고도 흥겨운 힙합곡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Crush Hour'를 즐기기 위해 다 같이 모여 있는 모습을 Traffic Jam(교통 체증)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도 인상적이다.
제이홉의 피처링 역시 돋보인다. 특유의 리듬감 있는 래핑과 "어딜 가든 이젠 레드카펫 / 사진 소리 찰칵찰칵 가는 길마다 찍어 찍어 / 붐비는 People, 마치 Traffic 기분 / 보험마저 없는 내 미래 비전" 등 솔직한 가사가 더해져 흥미를 유발한다.
소집해제 후 돌아온 크러쉬는 이번 신곡에 앞으로의 모든 시간들을 'Crush Hour'로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다. 또한 "This is Crush hour, Crush hour, Crush hour"라며 자신감 넘치게 선언하기도.
'가끔', '오아시스 (Oasis)(Feat. ZICO)', '잊어버리지 마 (Feat. 태연)', '우아해 (woo ah)', '뷰티풀 (Beautiful)' 등의 곡으로 사랑받은 크러쉬가 이번 신곡으로 '차트 이터'로서의 명성을 입증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크러쉬 'Rush Hour' 뮤직비디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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