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신아영, 아기 손 공개..성인 손 한마디 겨우 잡는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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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딸의 손을 최초 공개했다.
22일 오후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손가락을 잡은 아기 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의 손은 성인 손 한 마디를 겨우 잡는 작은 크기를 자랑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16일 신아영은 붓기 하나 없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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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딸의 손을 최초 공개했다.
22일 오후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손가락을 잡은 아기 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의 손은 성인 손 한 마디를 겨우 잡는 작은 크기를 자랑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엄마의 손을 꼭 쥔 작은 손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신아영은 지난 14일 결혼 4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16일 신아영은 붓기 하나 없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신아영은 "훗. 나올 생각없다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진통와서 출산했...."이라고 출산 후기를 전했다.
그는 "다른 거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진짜 건강만 했으면....!!하는 마음으로"라며 미리 제대혈(산모 분만 시 탯줄에서 채취하는 혈액) 신청을 했다고 밝혀 아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를 졸업한 아나운서 출신으로 하버드 동문인 남편과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신아영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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