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준,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 MV 티저 영상 공개..다크한 섹시미 발산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9. 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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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준이 'LIMB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다크한 섹시미를 뽐냈다.

세븐틴은 22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는 23일 발매되는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준의 관능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에는 'LIMBO'의 퍼포먼스 일부와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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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세븐틴의 준이 ‘LIMB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다크한 섹시미를 뽐냈다.

세븐틴은 22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는 23일 발매되는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준의 관능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에는 ‘LIMBO’의 퍼포먼스 일부와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준의 강렬한 눈빛과 환상적인 비주얼이 어우러져 섹시미를 배가시켰고, 촛불이 꺼지며 티저 영상이 마무리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LIMBO’는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던 중국 스페셜 싱글 ‘能不能坐在我身旁(Can You Sit By My Side?)’와 중국 디지털 싱글 ‘寂寞?登机口 (Silent Boarding Gat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준의 솔로 곡으로, 준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

특히, 준은 ‘LIMBO’를 통해 다크 미디엄 팝에 도전하며 기존에 내놓은 발라드 장르의 곡들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과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준의 ‘LIMBO’는 오는 2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을 위해 중국어와 한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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