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정책자문위 전체 회의'.. 주요 정책성과 점검현안 토론

이종윤 2022. 9. 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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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22일 병무청 주요간부와 정책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주요 정책성과를 점검과 정책현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회의엔 병역이행이 사회 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역진로설계사업'의 지속 확대 등 올해 주요정책 성과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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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식 병무청장(앞줄 왼쪽)이 22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회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병무청이 22일 병무청 주요간부와 정책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주요 정책성과를 점검과 정책현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회의엔 병역이행이 사회 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역진로설계사업'의 지속 확대 등 올해 주요정책 성과가 보고됐다.

병무청은 또 이날 회의에서 앞서 분야별 위원 8명을 새로 위촉됐다. 이들 중 7명은 청년위원(전체 위원 중 약 25%)으로서 "청년들 시각에서 병무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병무청이 전했다.

이어진 토론에선 병적 별도관리 대상 확대 및 관리체계 개선, 산업지원인력에 대한 실태조사·복무관리 강화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이 오갔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정책제언을 충분히 검토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병무청 정책자문위 전체 회의에 앞서 분야별 위원 8명을 새로 위촉됐다. 이들 중 7명은 청년위원(전체 위원 중 약 25%)이다. 사진=병무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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