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나연 스토커 입국, 대응 논의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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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의 스토커가 국내 입국하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대응을 논의를 시작했다.
최근 나연을 스토킹하던 외국인 남성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 입국 근황을 전했다.
A씨가 독일로 돌아가자 JYP엔터테인먼트는 "나연을 스토킹한 남성에 대한 접근금치 가처분 신청은 송달 건으로 인해 일단 취하했다. 해당 외국인이 들어오면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선처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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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트와이스 나연의 스토커가 국내 입국하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대응을 논의를 시작했다.
최근 나연을 스토킹하던 외국인 남성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 입국 근황을 전했다. 이에 2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유관부서와 대응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나연을 놀래키기 위해 한국에 돌아왔다"며 "작은 생일선물 2개를 가져왔는데 너에게 줄 방법을 찾고 있다. 나에게 알고 싶은 것이나 소원이 있다면 메시지 보내라"며 개인정보를 오픈했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A씨에게 스토킹을 당해왔던 나연은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한 바 있다. 그럼에도 A씨는 나연이 탑승한 비행기에 동승해 지속적으로 접근을 시도하는 등 소란을 일으켰다. 소속사는 A씨에 대한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형사 고발 하는 등 법적 대응으로 맞섰다.
A씨가 독일로 돌아가자 JYP엔터테인먼트는 "나연을 스토킹한 남성에 대한 접근금치 가처분 신청은 송달 건으로 인해 일단 취하했다. 해당 외국인이 들어오면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선처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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