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 145kg 거구→30kg 감량.."아기에 멋진 모습 보이고파"

백민경 기자 2022. 9. 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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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보승이 체중 감량 전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목표했던 체중까지 감량 후 다양한 배역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그는 갓 태어난 아기에게 건강하고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다이어트를 결심,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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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손보승이 체중 감량 전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보승은 지난달 145kg의 체중에서 무려 30kg을 감량, 화제를 모았던 터.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 손보승은 날렵해진 턱선으로 8등신에 가까운 비주얼을 뽐내며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손보승은 “이전에는 턱과 목이 하나였는데 30kg 감량을 하고 나니 얼굴하고 턱이 이제 구분이 된다”며 “눈, 코, 입이 얼굴살에 묻혀 있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목구비가 살아나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체중 감량 후 주변에서 배우상이 됐다는 말을 듣는다는 손보승. 그는 “목표했던 체중 감량에 절반 성공했다. 이전에는 다이어트하는 게 너무 힘들었고 항상 중도에 포기하게 됐다"며 "확실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리를 하게 되니 훨씬 쉽고 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목표했던 체중까지 감량 후 다양한 배역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소아비만으로 늘 체중이 많이 나갔다는 손보승은 현재 체중이 중학생 때 이후 인생 최저 체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갓 태어난 아기에게 건강하고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다이어트를 결심,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보승은 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쥬비스다이어트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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