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애인생활체전, 22일 해남서 개막

신영삼 2022. 9. 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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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해남 우슬체육공원에서 개막됐다.

전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올해 4회째로 지난 2017년 해남군에서 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5년 만에 다시 땅끝 해남에서 개최됐다.

해남군은 전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전남도 어린이생활체육대축전에 이어 세 번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전남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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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해남 우슬체육공원에서 개막됐다.[사진=해남군]
2022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해남 우슬체육공원에서 개막됐다.

전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올해 4회째로 지난 2017년 해남군에서 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5년 만에 다시 땅끝 해남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2일 개회식에 이어 정식 8개 종목(게이트볼, 배드민턴, 보치아, 좌식배구, 축구, 탁구, 론볼, 육상)과 화합 3개 종목(줄다리기, 줄넘기, 다트)으로 치러지고 있다. 

전남 22개 시‧군 1800여명의 장애인, 비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행사현장에서는 스포츠버스 및 시‧군 특산품 홍보부스 등 부대행사를 운영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 및 경기진행요원 230여 명이 참가자 편의 지원과 원활한 대회 진행을 돕고 있다. 

해남군은 전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전남도 어린이생활체육대축전에 이어 세 번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전남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해남=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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