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군 입대' 강태오에 "너무 바빠서 밥도 못 먹이고"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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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이 최근 군에 입대한 강태오를 응원했다.
윤유선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두전'때 만나서 '우영우'때, 최근 광고 촬영까지 함께 한 태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촬영을 함께한 윤유선과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인 윤유선은 1974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2001년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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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유선이 최근 군에 입대한 강태오를 응원했다.
윤유선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두전'때 만나서 '우영우'때, 최근 광고 촬영까지 함께 한 태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바빠서 밥도 한번 못 먹이구~~"라며 "건강하게 군 복무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 또 만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촬영을 함께한 윤유선과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와 아들같은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박하선은 "매일 라디오 광고 잘 듣고 있어요 언니"라고 전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인 윤유선은 1974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2001년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윤유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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