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7년까지 첨단 스마트 도시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첨단스마트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최신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첨단스마트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최신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뿐 아니라 측정 가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 인프라를 관리하고 도시문제 해결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계획(안)의 승인절차를 거쳐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시청 알천홀에서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회에서는 현재 추진하는 스마트사업에 대한 확산·고도화와 신규 제안 사업 7개 분야 19개 이행과제 등을 다뤘다.
특히 경주로 ON 통합관광 플랫폼, 천년 신라왕경 디지털 조성, 경주 모빌리티 플랫폼, 미래예측 교통정보 안내시스템, 경주 시민행복제안 리빙랩 플랫폼 등의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연계·통합한 도시설계는 스마트한 세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서비스 소외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분야와 방식으로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승준은 외국인? 재외국민?…교통정리 요청한 법원
- 박홍근 “尹대통령, 비속어 미국 의회 폄훼…외교 사고”
- ‘가정주부’ 박수홍 형수 200억대 부동산… 돈 출처는?
- 여고생 찍던 ‘몰카범’… 고교생에 잡히자 폰 ‘쾅쾅’ [영상]
- 주차선 밟아놓고 옆차에 ‘카악, 퉤’… “입모양 찍혔다”
- 러 푸틴, 30만명 규모 ‘예비군 징집’ 부분 동원령 발표
- “취업 어렵다” 호소 후 실종된 20대, 숨진 채 발견
- 여왕 장례식서 김건희 여사 쓴 ‘검은 베일’ 논란, 왜?
- 캐디 엉덩이 슥슥…日남성 성추행 영상에 분노한 태국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