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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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9월 말까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학교 현장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교육청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안전관리자 2명, 보건관리자 1명, 교육지원청 담당자 1명)가 학교 현장을 방문해 직접 진행한다.
2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안전·보건 인식을 확대하고,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올해부터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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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선 기자]
▲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
ⓒ 경기도교육청 |
경기도교육청이 9월 말까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학교 현장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교육청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안전관리자 2명, 보건관리자 1명, 교육지원청 담당자 1명)가 학교 현장을 방문해 직접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지난 5월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사항 점검 결과 개선·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학교와 컨설팅을 희망한 학교 등 45교(유 2교, 초 29교, 중 6교, 고 8교)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 목표 및 경영방침의 게시, ▲유해·위험요소 개선·조치, ▲안전·보건 시설·장비 구비, ▲유해·위험요인개선 예산 편성·집행, ▲관리감독자의 업무수행 평가, ▲종사자 의견 청취·개선방안 이행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기준절차 이행,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의무이행·의무교육 등이다.
2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안전·보건 인식을 확대하고,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올해부터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도입했다.
이경숙 학교안전기획과장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안전보건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학교 현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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