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호종료아동 자립위한 기부 연계 원스톱서비스

보도자료 원문 2022. 9. 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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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1일 ㈜대현금속(대표 이규훈)에서 기부한 500만 원 중 일부를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호아동으로서 어려운 환경을 딛고 취업에 성공한 A씨(양주시 거주)는 경기도자립전담기관으로부터 가전 등 생활용품과 의료비를 지원받으면서 직장과 가까운 거리에 임대주택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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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1일 ㈜대현금속(대표 이규훈)에서 기부한 500만 원 중 일부를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호아동으로서 어려운 환경을 딛고 취업에 성공한 A씨(양주시 거주)는 경기도자립전담기관으로부터 가전 등 생활용품과 의료비를 지원받으면서 직장과 가까운 거리에 임대주택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시는 A씨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입주 시 발생하는 월세 일부를 ㈜대현금속(대표자 이규훈)의 기탁금과 연계해 1년간 300여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강수현 시장은 "최근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한 보호종료아동이 생활고와 심리적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등 가슴 아픈 일이 벌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보호아동의 자립을 도울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하며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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