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들개포획틀 설치해 주민안전보호

보도자료 원문 2022. 9. 22.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들개출몰 민원다발지역인 고덕동의 들개 집중포획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고덕동 내에서도 들개와 유기견이 자주 출몰해 민원이 다발로 발생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포획틀 6개와 들개출몰 주의 안내현수막을 설치했다.

포획틀 주변에는 들개 발견 시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현수막도 설치해 포획된 들개를 빠른 시간 내에 유기동물보호소로 인계 후 보호 및 입양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들개출몰 민원다발지역인 고덕동의 들개 집중포획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들개는 반려견으로 길러졌다가 유기 또는 유실로 사람의 손길에서 벗어나 산에서 생활하고 번식하는 동물로써 공격성이 강해 주민이 마주칠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시는 지난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평택시 유기동물보호소, 송탄소방서와 들개포획을 위한 긴급회의를 통해 들개포획을 적극적으로 하기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동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덕동 내에서도 들개와 유기견이 자주 출몰해 민원이 다발로 발생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포획틀 6개와 들개출몰 주의 안내현수막을 설치했다.

포획된 들개는 평택시 유기동물보호소로 인계해 보호조치 한다.

포획틀 주변에는 들개 발견 시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현수막도 설치해 포획된 들개를 빠른 시간 내에 유기동물보호소로 인계 후 보호 및 입양 예정이다.

시는 포획틀 설치 장소를 대상으로 하루 2회 이상 순찰을 실시하고 신고 접수 상황에 따라 포획틀도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해나갈 방침이다.

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들개포획대책으로 개물림 사고 등을 예방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평택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