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아이리움안과, 노안라식 최신 연구 '2022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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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안에서 노안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노안교정술에 대한 국내 의료팀의 최신 연구가 유럽 안과학회에 소개됐다.
아이리움안과는 연세대의대와 공동으로 진행한 최신 노안라식 연구 '근시안에서 프레즈비맥스 이중구면 절제 프로파일을 이용한 노안교정술'(Presbyopia Correction Using The Presbymax Monocular Bi-Aspheric Ablation Profile In Myopic Eyes)이 지난 1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2022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 채택돼 국제 학계에 연구 결과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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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움안과는 연세대의대와 공동으로 진행한 최신 노안라식 연구 '근시안에서 프레즈비맥스 이중구면 절제 프로파일을 이용한 노안교정술'(Presbyopia Correction Using The Presbymax Monocular Bi-Aspheric Ablation Profile In Myopic Eyes)이 지난 1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2022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 채택돼 국제 학계에 연구 결과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논문은 지난 8월 안과학 분야 국제 SCI학술지 JCRS(Journal of Cataract & Refractive Surgery)에 등재돼 수술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근시안에서 노안 교정시에 비주시안은 프레즈비맥스(The Presbymax Monocular Bi-Aspheric Ablation Profile)를 이용해 근거리 시력을 개선하고 주시안은 원거리 시력을 개선하기 위해 단초점 라식수술을 결합 시행해 수술 6개월 후 양안 원∙근거리 시력 1.0 이상을 달성했다.
연구에 참여한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근시와 노안을 함께 교정할 때에 이와 같은 수술방법을 적용하면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끊김 없는 시력 개선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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