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 기술유망기업 발굴·육성 추진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2. 9.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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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2일 경남중기청에서 제8차 지역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열고 유관기관이 협력해 경남지역의 기술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자금 우대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의 당면 현안에 유관기관이 공동대응하기 위해 ▲경상남도 지역혁신 선도기업 지원계획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중소기업 지원방안 ▲경남 벤처기업 확산 지원사업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 ▲기술유망기업 자금 우대지원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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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지역중소기업 지원협의회 개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제8차 지역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2일 경남중기청에서 제8차 지역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열고 유관기관이 협력해 경남지역의 기술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자금 우대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역중소기업 지원협의회는 경남중기청, 경남도 등 지역의 30개 유관기관 및 협회·단체가 참여해 지난 3월 말 첫 회의를 개최한 이후 현재까지 8회째를 운영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의 당면 현안에 유관기관이 공동대응하기 위해 ▲경상남도 지역혁신 선도기업 지원계획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중소기업 지원방안 ▲경남 벤처기업 확산 지원사업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 ▲기술유망기업 자금 우대지원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해왔다.

최열수 청장은 “앞으로도 지원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중소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다양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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