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철, 영자에 푹 빠졌다.."센 여자도 괜찮아"

하지원 기자 2022. 9.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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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0기 영철이 영자의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방송된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아침부터 달달한 러브라인을 과시한 영철과 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철은 양산과 주스를 들고 영자를 만나러 갔다.

준비를 마치고 나온 영자는 영철에게 "아침부터 보고 싶었어?"라며 쑥스러운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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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10기 영철이 영자의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방송된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아침부터 달달한 러브라인을 과시한 영철과 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철은 "영자님이랑 얘기하면 기 빨릴 것 같다" 광수에 "단둘이 있으면 그래도 재밌다. 저를 막 시키는 것 같은데 내가 하고 싶다. 재밌었고 재밌을 것 같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영철은 양산과 주스를 들고 영자를 만나러 갔다. 영자는 막 샤워를 마친 상태였다.

영자는 더운 날 밖에서 기다리는 영철에게 "오빠 거기 있지 말고 들어가 있으니까. 머리가 안 말라서. 쉬고 있어라"라고 이야기했다. 준비를 마치고 나온 영자는 영철에게 "아침부터 보고 싶었어?"라며 쑥스러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영자는 "어때요? 센 여자가 좋아요? 아니면 좀"이라 물었다. 영철은 "(영자한테) 너무 좋은 느낌을 받았으니까. 세도 이렇게 세다면 이런 것도 괜찮은데? 일단 아직까진 괜찮다"라고 말했다.

영자는 "불편하면 말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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