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내년 빅데이터과 신설..35명 신입생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복대학교가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비전 2030'(Cultivating Talents, Training Champions)을 선포하고 내년부터 빅데이터과를 신설, 3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복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전문가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전문기업뿐만 아니라 정보통신(IT)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가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비전 2030'(Cultivating Talents, Training Champions)을 선포하고 내년부터 빅데이터과를 신설, 3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신규 인력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취업 여건이 양호하다.
경복대 빅데이터과는 3년제 교육과정으로 ▲SNS나 기업정보시스템 등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수집된 데이터를 기계학습 등을 포함한 각종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분석할 수 있는 능력 ▲분석된 결과를 시각화하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또 학생 요구를 반영한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전문자격을 선택하도록 하고, 전문자격증과 관련된 모듈을 추천해 복합적이고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
경복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전문가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전문기업뿐만 아니라 정보통신(IT)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식에서 부케 받은 절친…알고보니 남편 상간녀였네요" - 아시아경제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 아시아
- 부동산 재벌 아들 포르쉐 몰다 음주사망사고…"반성문 제출" 황당판결한 인도 - 아시아경제
- 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도 3만원 했잖아" - 아시아경제
- "노예처럼 뛰겠다"던 개혁신당 노예슬, 총선 후 뭐하나 봤더니 - 아시아경제
- "안 죽은 게 다행"…당대 최고 여배우와 결혼했던 90년대 하이틴스타 신내림 받았다 - 아시아경제
- "공사장서 햄버거 먹는 쇼트트랙 신화"…김동성 근황 아내가 공개 - 아시아경제
- "에르메스만 24억 어치 쓸어 담았다"…43초만에 털린 미국 호텔매장 - 아시아경제
- "김호중, 가요계서 영구퇴출해야"…KBS 게시판 불났다 - 아시아경제
- "아내랑 꽃 구분 안된다"던 사랑꾼 남편, 악플러 향해 "싹다 고소할 것"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