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2. 9. 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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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22일 하정웅미술관 일원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문화가 있는 날'행사는 하정웅미술관 투어를 시작으로 ▲목공예 ▲서예 작품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 전시마당과 구림공고 학생들의 ▲길놀이 공연 ▲진검무 ▲진도북놀이 ▲먹거리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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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하정웅미술관 일원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영암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영암군은 22일 하정웅미술관 일원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림이 뭐시당가...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미술 여행’을 주제로 오는 27일 관내 예술단체인 소리터, 氣예무단, 구림문화예술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지난 7월 기찬랜드 일원에서 개최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활쏘기·전통놀이 체험마당과 플리마켓, 작품전시회, 벨리댄스와 진검무 등 신명 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기찬랜드를 방문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으로 선보였다.

이번 ‘9월 문화가 있는 날’행사는 하정웅미술관 투어를 시작으로 ▲목공예 ▲서예 작품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 전시마당과 구림공고 학생들의 ▲길놀이 공연 ▲진검무 ▲진도북놀이 ▲먹거리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 다양한 장소에서 주민의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군서면 목재문화체험관에서 내달 26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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