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가을철 농업잔재물 파쇄작업원 채용

보도자료 원문 2022. 9. 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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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는 '2022년도 가을철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을 위해 파쇄작업원(16명)과 홍보·감시원(1명) 등 17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농업잔재물 파쇄작업원 및 홍보·감시원 응모 신청은 9.19.∼9.30.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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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는 '2022년도 가을철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을 위해 파쇄작업원(16명)과 홍보·감시원(1명) 등 17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농업잔재물 파쇄작업원 및 홍보·감시원 응모 신청은 9.19.∼9.30.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업잔재물 파쇄작업의 농가별 지원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9.19.∼10.21.(1개월)까지이다.

시 농정과에서는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시 6개 조로 나누어 편성하고 기계는 파쇄기 7대를 가동해 읍면동별 파쇄기를 1대씩 전담 지원하는 등 10.27. ∼12.16.(5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잔재물 파쇄작업은 영농활동 후 겨울철 소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산불 및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농가별 방문해 파쇄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깨, 콩, 고추, 가지, 옥수수, 과수잔가지 등 작물을 재배하고 발생한 농업잔재물이다.

특히 이번 파쇄작업은 파쇄기의 성능 개선으로 파쇄작업 능률이 상승해 보다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농업잔재물 무단 소각을 최소화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파쇄잔재물 퇴비화로 지력 증진에도 기여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황창하소장은 농촌지역에서 농업잔재물의 무단 소각이 근절되거나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과 농업잔재물 파쇄 후 발생한 부산물의 퇴비화를 통해 토양 개선 및 정주 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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