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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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지난 20일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 주관으로 '2022 군산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 재난안전네트워크는 현재 재난상황 시 원활한 피해복구 활동을 위해 관내 재난 관련 16개 봉사단체, 5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구성원들은 위촉장 수여식과 선서문 낭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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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지난 20일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 주관으로 '2022 군산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 재난안전네트워크는 현재 재난상황 시 원활한 피해복구 활동을 위해 관내 재난 관련 16개 봉사단체, 5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구성원들은 위촉장 수여식과 선서문 낭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음 달 7일부터 '제5기 재난안전교육과정'을 개설해 재난자원봉사론, 재난게임워크숍, 소방안전교육, 서바이벌워크숍, 마음돌봄워크숍, 세이프홈워크숍 6개 과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기 여성가족과장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상황을 대비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재난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재난 시 자원봉사 시스템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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