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은행나무 열매 수확 작업으로 악취 민원 사전 해소

보도자료 원문 2022. 9. 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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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가을마다 발생하는 은행 열매 악취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은행 열매 수확 작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은행나무는 암수로 나뉘며 열매는 암나무에서 많이 수확된다.

구 관계자는 "은행나무가 도심 가로수로서의 이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열매 악취로 인해 많은 민원이 생기기 때문에 은행 열매 조기 채취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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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가을마다 발생하는 은행 열매 악취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은행 열매 수확 작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내달까지 진동 수확 장치, 장대 등을 활용해 은행 열매 수확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은행나무는 암수로 나뉘며 열매는 암나무에서 많이 수확된다.

현재 남동구의 은행나무는 전체 5,400여 주 중 암은행나무가 1,700여 주로,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은행나무가 도심 가로수로서의 이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열매 악취로 인해 많은 민원이 생기기 때문에 은행 열매 조기 채취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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