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최참판댁·화개장터 주말 문화공연 풍성

보도자료 원문 2022. 9. 22.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동군은 가을과 함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평사리 최참판댁과 영·호남 화합의 상징 화개장터에서 2022년 하반기 주말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군은 올 상반기에도 최참판댁과 화개장터에서 30여 회의 주말 상설 공연을 펼쳐 군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군은 가을과 함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평사리 최참판댁과 영·호남 화합의 상징 화개장터에서 2022년 하반기 주말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추석 연휴 하반기 첫 주말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초까지 매주 토·일요일 각각 1∼2회씩 총 30여 회의 공연을 펼친다.

최참판댁에서는 하동을 대표하는 하울림 연희예술단의 풍물놀이, 큰들문화예술센터의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가 열리며 화개장터에서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하동지회의 '화개장터 힐링콘서트'가 펼쳐진다.

마당극을 비롯해 사물놀이, 판굿, 모듬북, 설장구 공연과 대중가요·클래식 버스킹 등 아동·청소년에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돼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군청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날씨 등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하동의 대표 관광지인 최참판댁과 화개장터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주말 상설 공연을 펼치고 있다"며 "여행하기 좋은 가을 하동의 관광지에서 뜻깊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상반기에도 최참판댁과 화개장터에서 30여 회의 주말 상설 공연을 펼쳐 군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