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발전을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 출범

보도자료 원문 2022. 9. 22.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비롯한 포천시의 각종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를 출범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23일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의회 및 철원군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포천시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비롯한 포천시의 각종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를 출범했다.

포천시의 30여 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위원회는 범대위 출범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장은 총 3인으로 대표위원장에는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공동위원장에는 채수정 이통장연합회장과 박견영 주민자치연합회장이 선출됐다. 부위원장 등 기타 임원은 추후 위원장이 임명하기로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수도권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지역 상권이 쇠퇴하거나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고속도로와 연계한 지역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과석 의장은 "15만 포천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포천시의 각종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공동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23일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의회 및 철원군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포천시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