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우표 원화 NFT, 우표전시회서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서울 중구 우표박물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으로부터 우표전시회 수상 어린이들이 우표 원화를 재해석한 NFT(대체불가토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우표 원화의 디지털 이미지는 우표 위·변조 가능성 문제로 온라인상에서 열람할 수 없었지만, 이번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에 고윳값을 부여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온라인상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서울 중구 우표박물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으로부터 우표전시회 수상 어린이들이 우표 원화를 재해석한 NFT(대체불가토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국내 최초의 우표 원화 NFT는 움직이는 이미지를 대형 모니터와 태블릿 PC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우표 원화의 디지털 이미지는 우표 위·변조 가능성 문제로 온라인상에서 열람할 수 없었지만, 이번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에 고윳값을 부여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온라인상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우표전시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소풍’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은 오는 30일까지, 오프라인 행사는 우표박물관에서 내달 20일까지 열린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잠자는 동거남 흉기로 수차례 찌른 20대…피해자 중태
- ‘가정주부’ 박수홍 형수 200억대 부동산… 돈 출처는?
- 여고생 찍던 ‘몰카범’… 고교생에 잡히자 폰 ‘쾅쾅’ [영상]
- ‘먹는 생수’ 제조사 60곳 중 10곳 ‘수질부적합’
- 영화 ‘비상선언’ 악평, 특정 세력 작품?…“경찰 수사 의뢰”
- ‘흉기 협박·폭행’ 정창욱 셰프,1심 징역 10개월…법정구속은 면해
- ‘성범죄 선처’ 80대, 등굣길 초등생 또 성폭행 혐의
- 여왕이 아꼈던 반려견·조랑말도 “안녕”…마지막길 배웅
- ‘모텔서 2박3일’ 여중생과 성관계 20대…집행유예, 왜?
- 캐디 엉덩이 슥슥…日남성 성추행 영상에 분노한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