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이수근 "한문철 팬, 나도 방송하는 사람인데 만나니 신기해"

김유진 기자 2022. 9.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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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한문철 변호사의 팬이라고 밝혔다.

22일 온라인을 통해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블리'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과 함께 대한민국의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 사건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로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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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수근이 한문철 변호사의 팬이라고 밝혔다.

22일 온라인을 통해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민철기 CP와 한문철 변호사,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이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은 "워낙 운전에 관심이 많았다. 민철기 CP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한문철 선생님 방송의 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현장에서 선생님을 만나니 너무 신기하더라. 저도 방송하는 사람인데, 선생님을 보면서는 신기했다"고 웃으며 "선생님이 저희 프로그램을 예능이라고 말했는데, 교통사고 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웃을 때도 있었다. 술 취해서 누워 계신 분을 보고 웃는 리액션을 할 때도 있어서, 그런 부분에 리액션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는 부분도 있는데 시청자 분들이 이런 부분은 너그럽게 이해해주시지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블리'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과 함께 대한민국의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 사건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로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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