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확진자 1주일 연속 1000명대.. 감소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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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주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017명이 확진돼 누적 71만879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16일 1782명, 17일 1490명, 18일 1083명에서 19일 649명으로 감소하다 20일 1379명, 21일 1344명, 22일 1017명으로 1주일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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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017명이 확진돼 누적 71만87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대비 327명, 전주 대비 1629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춘천 217명, 원주 217명, 강릉 127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5개 시군은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16일 1782명, 17일 1490명, 18일 1083명에서 19일 649명으로 감소하다 20일 1379명, 21일 1344명, 22일 1017명으로 1주일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036명으로 집계됐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6개 중 18개 병상을 이용해 39.1%를 기록했다.
4차 접종은 전도민 153만1487명 중 27만636명이 마쳐 17.7%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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