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없는 공직사회로 갑시다 .. BPA, 부산지역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2. 9. 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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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지역 해양수산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21일 부산역에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부패 신고 홍보를 위한 청렴 캠페인을 했다.

청렴 캠페인은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반부패 법령 준수와 청렴 사회 조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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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부패신고 홍보를 위한 청렴캠페인에 참가한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지역 해양수산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21일 부산역에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부패 신고 홍보를 위한 청렴 캠페인을 했다.

청렴 캠페인은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반부패 법령 준수와 청렴 사회 조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펼쳤다.

행사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부패 신고 등 안내 리플릿과 방역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BPA와 부산지역 해양수산 공공기관은 다양한 청렴 활동과 정책을 이행하며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지역 해양수산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부패 없는 공직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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