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전통시장 4개소 '건강 나눔 홍보'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9. 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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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춘해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9월 22∼27일까지 4일간 울산지역 전통시장 4개소에서 시장 상인들과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나눔 홍보(캠페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홍보 내용은 ▲전문의 건강상담과 교육 ▲골다공증·체성분·혈압·혈당 등 건강검진 후 건강 상담 ▲정신건강 상담과 교육 ▲시장 상인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건강앱 사용법 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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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춘해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9월 22∼27일까지 4일간 울산지역 전통시장 4개소에서 시장 상인들과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나눔 홍보(캠페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개 시장은 동울산종합시장(22일), 남목시장(23일), 수암상가시장(26일), 울산번개시장(27일)이다.

이번 행사는 '건강하게 움직이고 행복하게 실천해요'라는 주제로 정형외과 전문의, 가정의학과 전문의(2명), 간호학과 교수(4명), 건강지킴이 자원 봉사단,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주요 홍보 내용은 ▲전문의 건강상담과 교육 ▲골다공증·체성분·혈압·혈당 등 건강검진 후 건강 상담 ▲정신건강 상담과 교육 ▲시장 상인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건강앱 사용법 교육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에게 신체 질환 검진과 정신 상담을 통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장 상인들이 자신의 건강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춘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건강한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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