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관악구 청년도전캠프' 취준생 청년 자신감 풀충전

보도자료 원문 2022. 9. 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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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도전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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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청년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도전캠프'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공모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밀착 상담, 건강한 생활 관리와 자신감 회복 지원, 현장 탐방 및 컨설팅을 통한 진로 탐색,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컨설팅을 통한 구직 기술 등 40시간 과정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수 청년들에게는 1인 20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는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신림동쓰리룸'의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청년도전캠프' 총 4기를 운영해 참여자 84명 중 75명이 수료하며 90%의 가까운 이수율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사업 달성률은 28개 운영 기관 중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하는 5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32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첫 수업은 10월 26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경험이 없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8세(2004년생)부터 34세(1988년생)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인구 비율 1위 관악구는 2019년 문을 연 '신림동쓰리룸'을 창구로 삼아 청년정책 종합상담,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심리·진로 등 종합상담 참여자-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등 청년 활동 소통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앞으로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문화국을 신설해 체계적인 청년 정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뒤 '관악 청년청'을 개관해 다양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도전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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