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상가 동시 분양 예정

박준식 2022. 9. 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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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은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아파트와 상가를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주거단지 조성되는 상업시설로 1층 1,678.74㎡, 2층 1,700.25㎡의 전용면적을 갖췄다.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플러스'는 100% 전면 노출 스트리트형 고품격 단지 내 상가로 가시성과 노출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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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은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아파트와 상가를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7개동 378가구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61㎡ 214가구, 75㎡ 122가구, 77㎡ 8가구 84㎡ 34가구 등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호수공원을 옆에 둔 아파트 시세의 경우 지역 동 시세 대비 평균 35%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수공원 인근 아파트, 상가 단지는 쾌적한 조망권 뿐 아니라 생활체육, 여가 선용 등이 용이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게다가 호수 주변으로 조성되는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해 분양시장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지는 동백호수공원 뿐 아니라 단지 주변에 약 1만8,291.4㎡ 규모의 근린공원이 자리하여 가벼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지녔다. 여기에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의 녹지 공간도 가깝다.

동백 생활권 3만7,000세대 배후수요를 품은 스트리트형 상가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플러스' 분양도 예정돼 있다.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주거단지 조성되는 상업시설로 1층 1,678.74㎡, 2층 1,700.25㎡의 전용면적을 갖췄다. 공급 호실은 각 47호실, 총 94개 호실로 이뤄져 있다.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플러스'는 100% 전면 노출 스트리트형 고품격 단지 내 상가로 가시성과 노출성을 높였다. 쥬네브 상업시설, 이마트 동백점, CGV 동백 등의 쇼핑시설 및 문화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상권 벨트 형성 기대감도 높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가까워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GTX-A(예정), 에버라인,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향후 분당선(기흥~오산), 용인선(기흥~광교) 연장 사업도 기대할 수 있다.

1층은 테마 카페, F&B존, 화장품, 편의점, 베이커리, 이동통신 대리점 등이 권장 업종으로 꼽힌다. 2층은 학원, 뷰티아카데미, 피트니스클럽, 의료기관, 헤어샵, 피부샵 등이 권장업종으로 1층의 앵커테넌트 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분양 시 권리금, 시설 보수비 등 별도의 입점 부담이 없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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