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13년 6개월 만

이한결 2022. 9. 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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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원·달러 환율이 13년 6개월여 만에 1400원을 넘어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의 환율은 개장 직후 1400원을 돌파했다.

환율이 장중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13년 6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1400원을 넘어선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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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1400원을 넘어선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22일 원·달러 환율이 13년 6개월여 만에 1400원을 넘어섰다.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1400원을 넘어선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의 환율은 개장 직후 1400원을 돌파했다. 환율이 장중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13년 6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1400원을 넘어선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1400원을 넘어선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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