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조용진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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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조선해양공학과 조용진 교수가 지난 15일 서울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제19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용진 교수는 한국해양연구원과 동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정부산하기관과 국책기관, 방위산업체 등과 함께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함정의 설계기술 향상과 독자 기술 확보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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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조선해양공학과 조용진 교수가 지난 15일 서울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제19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용진 교수는 한국해양연구원과 동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정부산하기관과 국책기관, 방위산업체 등과 함께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함정의 설계기술 향상과 독자 기술 확보에 이바지했다.
이에 조선·해양 산업의 기술개발과 수출 진흥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에 선정됐다.
조용진 교수는 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7년 동의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로 부임해 현재 동의대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조 교수는 동의대 재직 이후 5건의 국내 특허와 SCI급 국제논문집 2편, 국제논문집 6편, KCI 등재 국내 논문집에 42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조선·해양 분야의 기술과 학술 발전, 인재 양성에 공헌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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