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대표 DRX, 롤드컵서 MSI 우승팀 RNG와 첫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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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4시드로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DRX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중국 프로리그(LPL) 우승팀이자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인 로열 네버 기브업(RNG)과 대회 첫 맞대결을 치른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2022 롤드컵이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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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4시드로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DRX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중국 프로리그(LPL) 우승팀이자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인 로열 네버 기브업(RNG)과 대회 첫 맞대결을 치른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12개 팀이 참가, A조와 B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치른다. A조에는 프나틱(유럽), 비욘드 게이밍(태평양),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일본). 이블 지니어스(북미), 라우드(브라질), 치프스 이스포츠 클럽(오세아니아)이 배정됐다.
B조에는 DRX와 RNG, 사이공 버팔로(VCS), 매드 라이온스(유럽), 데니즈뱅크 와일드캣츠(터키), 이수루스(라틴 아메리카)가 포진했다.
4일 동안 진행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조별 풀리그를 통해 각 팀들은 자신이 속한 조의 5개 팀과 한 번씩 단판제 승부를 펼친다. 조 1위는 16강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한다. 2위부터 4위에 속한 팀들은 녹아웃 스테이지에 돌입한다. 조 3위와 4위 중 5전 3승제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반대편 조의 2위와 또 다시 5전 3선승제 경기를 치른다. 이 과정에서 살아남은 2개 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최종 진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롤드컵은 매년 9월말부터 11월초까지 각 지역별 상위권 팀을 한 데 모아 최강을 가리는 대회로, 한국에서는 DRX를 포함한 4개 팀이 진출했다. 가장 낮은 순위를 가져간 DRX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롤드컵을 시작하고, 젠지 e스포츠와 T1, 담원 기아는 그룹스테이지가 열리는 미국에서 롤드컵 일정을 치른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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